서유럽의 땅끝인 호카곶은 땅의 끝이자 바다의 시작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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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활동과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녹우당> 열화당. 2015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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