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나비를 등에 붙인 정씨의 아이들은 마치 자그마한 날개를 단 것만 같았다. 노란 바람개비를 들고 천진무구하게 장난치며 웃는 아이들을 보니 비단 부모가 아니더라도 저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줄 의무는 우리 모두에게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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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읽고 나름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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