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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한-호주 외교·국방 '2+2 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4.29

ⓒ국방부 제공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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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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