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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이주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평생을 바친 네팔 노동자 미누를 추모하는 묘비가 '오월 걸상'과 나란히 세워져 있다. 이곳을 지나야 민주열사 묘역에 들어갈 수 있다.

ⓒ서부원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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