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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정민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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