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다래를 따다

다래를 따러 가자는 어머니를 모시고 덕유산 계곡으로 갔다.
다래는 별로 못 땄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계곡물에 목욕도 하고 들꽃도 많이 꺾어 와 어머니 방에 꽂았다.

ⓒ전희식 | 2008.01.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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