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행진4]고운 엄마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 하는 현실이 속상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들은 4일 오전 10시 '정부시행령 폐지 세월호 인양 촉구 국민도보행진'에 들어 갔다. 이들은 오전 10시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출발해 안산단원고를 거쳐 광명장애인복지관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오마이TV는 유가족, 시민들의 행진 전체를 생중계하며, 이 동영상은 윤명순씨(고 한고운양 어머니)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 2015.04.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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