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출신 보보, 노래 "힘내세요 누이야"

“힘 내세요. 미얀마 시민들.” 12월 5일 창원역 광장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40차 일요시위”에서 미얀마 출신 이주노동자 보보씨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는 “큰아페이 미애”(꼬네윈 작곡)라는 노래를 불렀고 우리말로 옮기면 “힘 내세요 누이야”라는 뜻이다. 이날 집회 진행자는 “힘내세요 미얀마 시민들”의 의미로 노래를 부른다고 했다.

ⓒ윤성효 | 2021.12.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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