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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대구경북 관광엑스포가 대구엑스포에서 4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6일 폐막했다.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관광체험코너에서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며 관광정보를 수집했다. 도자기 체험, 비누체험을 비롯한 행사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주최측은 하루 입장객이 만여명에 이르자, 만족하는 눈치였다. 행사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관광정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코스, 1층과 3층으로 확대하여 운영된 점이 눈여겨 볼만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 곳에서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 외국나라의 사람들과 함께 그곳 사람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이색순서도 마련됐다.

 

 

대구시에서는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알리기 위해 육상선수의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부산에서는 바다모래축제를 연상케 하듯 직접 모래조각을 행사장까지 옮겨놓기도 했다.

   

중앙무대에서는 벨리댄스의 화려한 춤사위와 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대구계명문화대학 학생 홍보도우미들은 행사장을 누비면서 학교홍보에 주력했고 대구관광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은 칵테일을 현장에서 직접 준비해 실비로 판매하여 눈길을 끌었다.


태그:#관광, #관광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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