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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저녁 벤츠 S600 승용차가 삼성본관 옆 도로에서 갑자기 돌진, 차량 4대와 시민들을 치고... 주차장에 있던 승합차와 부딪힌 뒤 멈춰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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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옆 도로에서 벤츠의 최고급 모델(2억 6천만원)인 'S600' 차량이 차량 4대를 들이받는 연쇄추돌사고가 나 운전자와 지나가던 시민들이 다쳐 병원에 실려갔다.

사고 차량은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뒤 마지막으로 식당앞 승합차를 들이받고 멈춰서 식당을 덮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

목격자들은 차량이 굉음을 내며 '날아가 듯' 돌진했다며 '급발진' 사고 의혹을 제기했다.

승합차 뒷 부분을 들이받고 멈춘 벤츠 'S600'의 앞 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
 승합차 뒷 부분을 들이받고 멈춘 벤츠 'S600'의 앞 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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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민들 수백명이 몰려나와 사고 현장을 걱정스런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주변 시민들 수백명이 몰려나와 사고 현장을 걱정스런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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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급발진사고, #벤츠, #S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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