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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타고 먹고 체험하는 등 마음껏 즐겨

▲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장을 가득 메워 축제 마지막 날을 장식하였다.
 ▲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장을 가득 메워 축제 마지막 날을 장식하였다.
ⓒ 정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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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전남 장성읍 공설운동장 및 황룡강변에서 펼쳐진 홍길동 축제 마지막 날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 손을 잡고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각설이 타령을 비롯해 각종 공연이 펼쳐졌고 여러 동물들이 구경거리를 제공했으며, 먹거리 장터가 입맛을 돋우게 했다.

또한 소나무 목걸이 만들기, 네일아트 등 각종 체험장이 마련되기도 하였으며 소달구지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무분재가 전시되기도 하였고, 원앙새, 토끼, 사슴, 새, 닭 등 여러종류의 동물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광주에서 찾아온 정동희 주부(38세, 서구 농성동 거주)는 "어린이 날을 맞아 홍길동 축제장을 찾았는데 많은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는데, 반면에 차가 많이 밀리고 주차하는데 애를 먹었다"면서 " 하지만 오랜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에 나오니 애들이 너무나 좋아 하여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말한다.

엄마랑 나들이 나온 최하나(11세) 어린이는 "아빠, 엄마랑 쌍둥이 언니랑 같이 왔는데 오리보트도 타고 소달구지도 타고 했는데 너무나 재미있었고 동물들도 신기했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축제장을 찾는 많은 차량들로 인해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였으며 주차장이 부족하여 도로변에 세워 놓은 차량들로 인해 불편을 겪기도 하였다.

이밖에 홍길동 축제장에서 있었던 각종 장면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홍길동 축제를 알리는 에드벌룬이 하늘에 떠있다.
 ▲홍길동 축제를 알리는 에드벌룬이 하늘에 떠있다.
ⓒ 정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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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가지고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가지고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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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트를 타기 위해 많은 어린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들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리보트를 타기 위해 많은 어린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들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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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빗길(뗏목)을 타기 위해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린다.
 ▲홍길동 빗길(뗏목)을 타기 위해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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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소달구지를 타고 신기한 듯 재미있어 하고 있다.
 ▲ 어린이들이 소달구지를 타고 신기한 듯 재미있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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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은 푸르구나~~우리들은 자란다~~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놀이동산에서 신이 났다.
 ▲ 오월은 푸르구나~~우리들은 자란다~~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놀이동산에서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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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모노레일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기차 모노레일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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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 빠지지 않는 감초 각설이의 품바타령..아주머니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축제장에서 빠지지 않는 감초 각설이의 품바타령..아주머니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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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캐릭터 전시관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홍길동 캐릭터 전시관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 정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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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사슴, 원앙새 등 각종 동물을 구경하고 나오는 관람객들.
 ▲ 토끼, 사슴, 원앙새 등 각종 동물을 구경하고 나오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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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홍길동축제,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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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저널리즘을 구현하고 싶습니다. 사회의 각종 불편한 사항, 시민계도성 기사 등을 통해 정의로운사회를 이루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사 및 사연 제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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