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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은 많이 두려워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그런데 갈수록 일자리는 점점 줄어가고 있으며, 대학생들은 졸업을 하여도 일자리로 바로 뛰어 들어갈 수 없어서 취업보다는 유학이나 대학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취업 난에 고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서 5월 30일 토요일 한남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이인호 학생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하였다.

 

- 어려운 경제 불황 시기에 어떻게 취업을 하게 되었는가?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영어 공부나 자격증 공부에 매진을 하는 반면, 나는 인맥 관계 형성과 나의 전공에 맞게 아르바이트 및 사회 경험을 중요시 생각했다. 인맥 관계 형성은 취업의 정보와 먼저 사회에 진출해 있는 선배들의 조언에 의해 맞춤형 스팩을 준비하고 있었다.

 

준비를 하고보니 , 나에 관련된 업종의 정보를 선배들에게 듣고 준비한 대로 지원을 하게 되니 남들게 다르게 젊은 나이에 사회 진출하게 될수 있었던것 같다."

 

- 취업한 회사와 학과랑 관련이 있는 곳인가 ?

"내가 산업경영공학과를 입학하였을때 이 학과에 관련된 전공으로 취업하는것이 목표였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생산관리 직위 ELK란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다. 당연히 학과랑 취업한 회사과 관련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전공을 살려서 회사에 취직을 하면 내가 배워왔던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니 회사에 도움도 되고 나한테도 발전을 하기 위해서 관련된 업종에 취직하는 게 관련 있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닌가."

 

- 취업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부분은 ?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대한 민국의 모든 4학년 대학생들과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스팩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그 기본 스팩을 맞추기 위해서 군 제대후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지방대학교라는 윗사람들의 고정관념때문에 엄청난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두려움은 두려움일뿐 자신감을 가지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 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요즘 추세를 보면 대기업도 신입 대졸 사원을 뽑지 않는 추세이다. 오히려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대기업에 진출하는것이 대기업 회사에서도 나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대기업도 신입사원 연봉은 중소기업과 동결하게 맞추고 있는 추세이다. 대기업이라도 모든게 좋은 것은 아니다. 좋은게 있으면 나쁜 것도 있지 않겠느냐."

 

- 마지막으로 취업을 생각하는 모든 대학생들의 고민과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지 ?

"경제불황으로 인하여 취업을 하지 않고 스팩을 올리기 위해서 대학원으로 진학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지 대학원을 졸업하면 또한 이런 고민에 고민에 빠지지 않겠는가? 정말 대학원으로 진학한다면 공부에 대한 욕심이 아니면 부모님을 생각하여 취업을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것이다. 취업을 하고 난 후에도 대학원을 다닐 수 있다.

 

또 다른 고민은 자격증과 학점관리 토익이나 토플로 생각하는데 다른 대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이 한다고 따라 할 것 없이 맞춤형 취업은 그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스팩을 준비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오히려 도움이 된다. 걱정은 걱정을 나을 뿐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혀라. 모든 일에 목숨 걸고 한다면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사회에 취업한 사람으로서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픈 이야기입니다.

 

취업에 걱정하는 대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은 사회적으로 눈을 크게 뜨고 자기 자신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그곳에 필요한 정보나 스팩등을 미리 미리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또한 취업은 정보력과 스팩보다 더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듯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도전한다면 모두 다 이 어려운 시기에 각자의 알맞는 일자리를 찾아갈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태그:#취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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