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우리겨레하나되기 경남운동본부(상임대표 신석규)는 5일 저녁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 양산본부'(아래 양산겨레하나)를 결성했다.

 

양산겨레하나는 경남에서 다섯 번째 결성된 지역조직이다. 상임대표는 김창호 전 전교조 양산지회장, 공동대표는 심경숙 민주노총 양산시지부장, 감사는 전희영․김영진 회원, 사무국장은 황정희 회원 등을 선출하였다.

 

양산겨레하나는 총회를 통해 2010년 사업방향으로 회원과 시민들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대중적인 통일운동을 양산지역에서 구현하면서 회원확대 등 조직안정화를 기하며 양산시 및 관내 기업체, 제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통일교육사업, 통일역사기행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창립총회가 끝난 이후 2부 행사로 '민족21' 안영민 편집국장을 초대하여 "북녁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겨레하나 신석규 상임대표, 창원겨레하나 송영기 상임대표, 김해겨레하나 이광희 상임대표, 밀양창녕겨레하나 이석정 상임대표, 양산시민신문 김명관 대표이사, 김일권 양산시의원, 전교조 양산지회 강창대 지회장 등 여러 내외빈들이 참석하였다.


태그:#경남겨레하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