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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산업대(총장 김조원)는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를 오는 4월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진주산업대는 이날 오전 총장실에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기념우표를 증정 받는다.

 

기념우표는 책이 학이 되어 하늘로 승화하는 대학의 상징인 교문을 기본 디자인으로 가로 25mm× 세로 44mm, 80만장이 인쇄 발행된다. 또한 진주산업대 나만의 우표는 '교표', '구 교문', '진농종'이 제작되어 100년 전통의 긍지와 자부심을 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진주산업대학교가 걸어 온 지난 10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해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며"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발행 취지를 설명 했다.

 

진주산업대는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기념해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대학 체육관에서 '기념우표․역사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태그:#진주산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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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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