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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선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조선시대의 경주'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한다.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 김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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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에는 신라의 수도로서의 경주와는 또 다른, 천년의 문화 즉 조선시대와 근대의 경주의 모습을 담았다.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 전패(조선후기)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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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 구인록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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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관(객사)이란 현판(1882)을 중심으로 오늘날의 시한폭탄인 비격진천뢰를 비롯하여 조선후기 박씨왕릉전도 판목과 전패, 당하제명기, 경주읍성내 전도, 우재 선생 실기, 동학 임명장, 조선시대 옥적과 성덕대왕 신종의 걸쇠 등 다양한 진열품들이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품 옥적
▲ 옥적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품 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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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왕신종 당목
▲ 성덕대왕신종 설명 성덕대왕신종 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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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왕영정
▲ 대한제국 경순왕 영정 경순왕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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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금강역사상
▲ 조선후기 금강역사상 조선후기 금강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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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전통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듯, 조선 시대에도 또 다른 경주의 천년 문화가 꽃피어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동안 신라에 가려져 있던 조선시대 경주 역사와 사건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태그:#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조선시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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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석진 곳에 우리문화를 찾아서 알리고 문화관련 행사를 좀 더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하며 앞으로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아가려고 합니다. 괌심분야는 역사유적, 석조조형물과 민속,고건축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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