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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훼손된 통합진보당 김창근 대전시장 후보 현수막.
 칼로 훼손된 통합진보당 김창근 대전시장 후보 현수막.
ⓒ 김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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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 통합진보당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칼날로 보이는 날카로운 것으로 찢겨졌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송촌동 소방서 네거리에 걸려있던 김 후보의 현수막이 가로로 찢겨져 있는 것을 발련,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김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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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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