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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팔순 노모는 아직도 모르고 계신데...'
ⓒ 권우성

5일 오전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한 유가족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호소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 유가족은 "아이가 죽은 것을 팔순인 어머니는 아직 모르고 계신다, 외국에 가 있는줄 아시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서 이제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걱정이다"라며 얼굴을 가렸다.


태그:#세월호특별법, #세월호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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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연재 '세월호' 침몰사고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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