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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세월호 유가족 두 손 잡아주는 5.18 희생자 어머니들
ⓒ 유성호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의 모임인 '오월어머니집'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이창현 학생의 아버지 이남석씨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태그:#세월호참사, #오월어머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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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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