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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어린이돕기 그림 전시회가 6일부터 22일까지 대구현대백화점 9츨 갤러리에서 열린다.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어린이돕기 그림 전시회가 6일부터 22일까지 대구현대백화점 9츨 갤러리에서 열린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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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어린이돕기 모임인 '나마스떼'가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행복과 나눔이 있는 풍요한 삶에서의 편지>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6일부터 22일까지 대구현대백화점 9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가국현, 공성환, 권기철, 권유미, 류성하, 이승오, 최영란 작가 등이 참여하며 수익금을 모아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할 계획이다.

'나마스떼'는 지난 4년 전부터 대구지역에서 네팔 어린이 돕기운동을 해온 단체이며 이번 전시회는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된 첫 번째이다.

한편 오픈 행사는 9일 오후 5시에 가지며 이 자리에는 김상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정태옥 대구시행정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정무부지사, 윤순영 중구청장, 배광식 북구청장, 김부겸 전 국회의원, 정해용 대구시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그:#네팔 지진, #어린이 돕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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