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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함양읍 남서로 함양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6일 함양읍 남서로 함양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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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6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함양읍 남서로 함양 충혼탑을 비롯해 마천면 도계공원, 지곡면 창평리 등에서 추념행사와 위령제가 일제히 거행했다.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황태진 군의회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도·군의원, 보훈가족, 함양불교봉사회 합창단 등이 참여했다.

임창호 군수는 추념사에서 "우리의 안전한 오늘은 의연한 기상으로 초개처럼 한 목숨을 버렸던 순국선열들이 계셨기에 가능하다"며 "독립자금을 지원한 백전면 화과원의 국가사적지 추진, 황석산성 국가성역화사업 추진 등에 더욱 매진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태그:#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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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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