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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구조개악 중단하라."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벌이고 창원시가지를 거리행진하면서 외쳤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 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이날 일부 사업장 노동자들이 부분파업을 벌였고, 집회에는 2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재명 본부장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대회사를 대신 읽었다. 한상균 위원장은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으며, 현재 민주노총 안에 머물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고, 1.5km 거리에 있는 창원고용노동지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고, 1.5km 거리에 있는 창원고용노동지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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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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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에서 한 위원장은 "정권의 공격은 우리의 일자리와 임금, 민주노조를 정조준하고 있다. 피할 수 없다. 아니 피해서는 안 된다. 모든 걸 걸고 정면돌파 하자"며 중단 없는 투쟁방침을 밝혔다.

또 대회사에서 한상균 위원장은 "우리의 총파업은 11월 14일 민중 총궐기를 향한 희망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민중의 분노를 모아 총·대선까지 노동자 민중의 요구를 걸고 힘차게 투쟁하자"고 밝혔다.

신천섭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투쟁사를 통해 "박근혜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재벌을 살 찌우고, 노동자 서민을 죽이는 정책"이라며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위해, 노동 투쟁을 막기 위해 공격하고 있다. 노동부의 행정절차 가이드라인은 초법적 행위로 우리를 옥죄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홍준표 도지사의 독불행정에 맞선 주민소환 투쟁', '정부의 일방적인 노동시장 구조개악 중단', '노동부의 가이드라인을 통한 취업규칙과 단체협약 개악시도 분쇄', '임금피크제와 더 쉬운 해고 도입 즉각 폐기',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및 최저임금 1만원 보장' 등을 요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1.5km 정도 거리에 있는 창원고용노동지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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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명 본부장, 류조환 수석부본부장, 전희영 부본부장.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명 본부장, 류조환 수석부본부장, 전희영 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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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앞줄 왼쪽부터 신천섭 금속노조 경남지부장, 정동길 민주노총 경남본부 부본부장, 황경순 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장.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다. 앞줄 왼쪽부터 신천섭 금속노조 경남지부장, 정동길 민주노총 경남본부 부본부장, 황경순 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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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는데, 김재명 본부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는데, 김재명 본부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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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고, 1.5km 거리에 있는 창원고용노동지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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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5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더 낮은 임금, 더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분쇄, 최저임금 일방강행 규탄, 노당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고, 1.5km 거리에 있는 창원고용노동지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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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총파업, #민주노총 경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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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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