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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고등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도 뿔났다
ⓒ 남소연

주진오 상명대 교수(천재교육 교과서 대표 집필자) 등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가 2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체사상 서술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과 모략을 중단하라"며 허위사실로 집필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새누리당과 김무성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주진오 상명대 교수(천재교육 교과서 대표 집필자) 등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가 2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에 대해 "주체사상 서술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과 모략을 중단하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위 위원장을 맡은 도종환 의원(왼쪽 문 밖)이 이들의 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 집필자 회견 지켜보는 도종환 의원 주진오 상명대 교수(천재교육 교과서 대표 집필자) 등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가 2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에 대해 "주체사상 서술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과 모략을 중단하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위 위원장을 맡은 도종환 의원(왼쪽 문 밖)이 이들의 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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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국정교과서, #주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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