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1일 저녁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에 앞서 세월호 팔찌를 차고 시구자로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45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개막전 '넥센 히어로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홈팀인 넥센의 유니폼을 입고 안정된 자세로 공을 던진 뒤 관중석에서 시민들과 개막전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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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개막식 시구에 앞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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