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왼쪽부터 이용수,김복동,이옥선,길원옥)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 거리로 나선 일본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왼쪽부터 이용수,김복동,이옥선,길원옥)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이하 정대협) 관계자들은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오는 28일로 예정된 정부 주도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발족식'에 참여하도록 유도를 당했다"며 박근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대협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피해자들의 요구와 인권원칙마저 저버린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발표한 이후 정부는 피해자와 국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외면한 채 일본과 합의한 재단 설립을 비롯한 굴욕적인 합의안 강행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여성가족부와 외교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식사를 대접한다'는 명목으로 28일 재단 발족식 참석을 종용했다"며 "합의 과정과 내용에서 피해자들을 저버린 정부가 굴욕적인 일본과의 합의를 강행하기 위해 오히려 피해 할머니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대로 된 사죄도 배상도 후속조치도 실종된 상황에서 일본 정부는 이제 뒷짐을 지고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오히려 한국정부가 나서서 전에 없던 갈등을 만들어 내며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이 처사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우리가 바라는것은 돈의 문제가 아닌 명예회복만을 바랄뿐인데 박근혜 정부는 우리를 두 번 세 번 죽이고 있다"며 "왜 정부는 우리를 죽이려 하는것이냐"며 정부를 비난했다.

또 다른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역시 "우리는 일본의 공식사과와 공식적인 배상을 원할 뿐이다. 합의안은 무효가 되어야 하며 재단설립 역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방송사 기자가 기자회견 소식을 취재하고 있다.
▲ '기자회견' 취재하는 일본 방송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방송사 기자가 기자회견 소식을 취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는 가운데 이용수 할머니가 박근혜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그리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일방적인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있는 가운데 이용수 할머니가 박근혜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태그:#일본군 위안부,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