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문운주

관련사진보기


ⓒ 문운주

관련사진보기


ⓒ 문운주

관련사진보기


ⓒ 문운주

관련사진보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재래시장인 남광주 시장이 발디딜 팀이 없네요. 명절은 시장에서부터 오나 봐요.

10일 아침이에요.
아내와 함께 시장을 보러 왔다가 사람들 틈에 끼어 사람 사는 모습을 봤어요.

풍성해요.

송편은 모싯잎이 우선이지요. 할머니가 모싯잎을 팔고 있네요.

아!
감, 사과, 호박, 연뿌리도 보이고
어떤 할아버지는 다슬기도 잡아 왔어요.

명태포도 즉석에서 뜨고 있네요. 전은 명태가 최고더라구요.

올볏쌀 먹어 보셨나요?
한 줌
입에 넣고 오물오물
향수가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풍성해요. 재래시장에 다녀뫘어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