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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진주경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경남도 광역치매센터 개소식.
 21일 진주경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경남도 광역치매센터 개소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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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치매통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 개소식을 21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이성애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신희석 경상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해 시·군 업무담당자, 보건의료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이영민 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뇌 건강' 강연과 실버합창단인 파란합창단의 노래공연, 창원문성대 학생의 치매예방체조 시연이 있었다. 이어진 개소식에서는 컷팅식, 치매예방 유공자 표창, 센터사무실 관람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광역치매센터는 지난해 8억 1000만 원을 투입하여 교육세미나실, 프로그램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센터 내에는 김봉조 경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8명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있다.

21일 진주경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경남도 광역치매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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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진주경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경남도 광역치매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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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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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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