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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가 태안화력에서 국민적 관심사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설명하는 제2회 국민소통ㅡ공감데이가 행사가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태안화력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부발전은 국내최초로 중국에서 도입한 싸이클론 집진 ㆍ탈황 방식에 의해 굴뚝에서 배출되는 99.9%가 수증기로 배출시키고 있다고 자랑했다. 서부발전의 설명을 다 믿어준다고 치더라도 나머지 0.1%가 미세먼지라면 그 양이 얼마인지는 설명을 안해준다.

지난해 오염물질 배출량 1위를 차지한 곳이 태안화력이다.

설명회를 듣고 돌아 오는 길에 태안화력을 바라보니 8개 굴뚝에서 뿜어내는 오염물질(서부발전은 수증기라고 주장함)이 파란하늘을 뿌옇게 만들고 있는 광경을 보면서 왜 배출량을 공개안하고 있는지 짐작이 갔다.




태그:#모이, #태안화력,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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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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