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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는 정치인들의 말들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귀에 국민들 목소리는 작게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은 읽지 않는다"는 유명한 정치인도 계시죠.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인들이 쏟아내는 말에 국민들이 되돌려주는 대답들을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이름하여 '댓글 배달통'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달하겠습니다. [편집자말]
ⓒ 박혜경

[반론보도문] '댓글 배달통' 관련
본 신문은 '댓글 배달통' 연재를 통해 2017년 11월 23일자 "세월호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던 게 누구였더라", 2017년 11월 23일자 "세월호? 홍준표 당신은 말할 자격 없어", 2017년 12월 4일자 "한국당아, 몇 달 늦게 주니 속이 후련하냐?" 제하의 기사에서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댓글을 인용하여 '카드 뉴스' 형태로 내보낸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각각의 기사에 대해 "당시 사건들과 관련하여 명확하게 출처를 밝히지 않고 내용적으로 편중된 댓글을 인용해 편파 보도를 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장제원#자유한국당#세월호#인간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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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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