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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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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한 2017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415개 청소년 수련 시설 중 인구 6800여 명 작은 마을에 있는 기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참여 청소년 연인원이 무려 4만5000명에 이릅니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비롯해 교과 외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합니다. 최우수상 결정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단체장 관심도, 충실한 프로그램 편성,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학부모 열의가 복합된 결과라 하겠습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집은 댄스 연습실, 탁구장, 포켓볼, 카페테리아, DVD감상실, 정보 이용실, 북카페, 진로 토론실, 스마트 전산실, 동아리방, 수다 방 등 다양성을 갖췄습니다. 드럼, 통기타, 보컬, 밸리댄스, 주산, 리더십스피치 등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어디니? 라고 물었을 때 '문집(아이들이 문화의집을 줄여 부르는 말)에 있어'란 말을 들으면 안심이 되죠."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의 비행이나 탈선을 예방하는 기능도 톡톡히 한다' 는 것이 전미선 사내초등학교 학부모 회장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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