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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서초을이 6일 열린 의정보고대회에서 지난 의정활동에 대해 말하고 있다.
▲ 박성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서초을) 박성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서초을이 6일 열린 의정보고대회에서 지난 의정활동에 대해 말하고 있다.
ⓒ 황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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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서초을)은 6일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의정보고대회를 열었다.

의정보고대회에는 자유한국당 대변인인 장제원 의원, 전희경 의원과 나경원 의원, 이은재 의원 등 동료의원과  전옥현 서초갑당협위원장, 시, 구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중 의원은 "언제나 주민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며 특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2억 원을 비롯해 247억 원의 지역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착한 사마리아인법'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등 21건을 대표 발의했고 295건을 공동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말했다.

또 "자유한국당의 홍보본부장으로 '왜곡된 온라인 생태계'를 바로 잡고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오른 소리'방송 제작을 하는 등 참된 보수의 진심을 알리는 일에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성중 의원 의정보고대회가 지난 6일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 박성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서초을) 의정보고대회 박성중 의원 의정보고대회가 지난 6일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 황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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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정치보복에 경제는 무능하고 외교는 굴욕적이며 사회재앙에는 책임지지 않는다"며 "특히 중국에 가서는 사드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하는 저자세 외교를 하고 위안부 문제는 거론만 했지 한 것이 뭐가 있나"라고 말했다.

"또 세월호는 대통령 탓이라고 하던 여당이 지금의 대형사고는 적폐 때문이다"라고 하고 있다며" 컨트롤타워라고 하는 청와대는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또 "여당대표가 토지국유화 추진을 이야기했다. 토지국유화가 되면 서초의 잘 사는 사람들 큰일 났다. 다 뺏기게 생겼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통령은 또 5년 동안 81만 개 공공 일자리 만들겠다고 했는데 대한민국 전체를 국유화, 공무원화하려는 것이 국가 사회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라며 "좌파폭주를 앞장서서 막으라는 여러분의 명령을 최선을 다해 지키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서초타임즈에도 실렸습니다



태그:#박성중,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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