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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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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트위터 계정에 설 명절 첫날 금메달 소식으로 전국을 흥분하게 만든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에게 축하의 글을 남겨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4시경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축하의 글에서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을 축하하며 축전을 전했습니다"라면서 "국민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되었습니다"라며 금메달 소식을 기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윤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라면서 "용기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 고맙습니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은 윤성빈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도 "추억의 놀이였던 썰매는 윤 선수 덕분에 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이다"며 "이제 우리를 썰매 강국으로 이끌어줄 거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94년 개띠 윤 선수가 장담했듯, 황금 개띠 해에 황금개가 되어 국민들에게 가슴 벅찬 희망을 주었다"며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같은 문 대통령의 축하 글에는 오후 6시 현재 좋아요 3174개와 리트윗 3002개, 208개의 댓글이 달려 윤성빈 선수에게 축하의 글을 남겼다.

특히, 문 대통령의 트위터 글에는 "설날 선물을 크게 받았습니다. 윤성빈 선수 고맙습니다~^^", "설날 아침에 금메달은 어느 때 보다 의미가 있었습니다","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함께 축하합니다" 등 윤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댓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효준 선수에게도 축하의 말과 함께 축전을 보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민석 선수에게도 트위터를 통해 축하의 글을 남기고 축전을 보냈다. 이에 김민석 선수도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고 응원해줘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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