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레드벨벳 공연 지켜보는 북측관객들 ⓒ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평양공연공동취재단]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북합동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레드벨벳이 '빨간맛' 등을 부르는 동안 다른 공연때와는 달리 관객들은 익숙치 않은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거나, 얼음처럼 굳어져 미동도 하지 않았다.
▲ 레드벨벳 공연 지켜보는 북측관객들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레드벨벳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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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여 평양 관객앞에서 공연하는 레드벨벳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북합동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레드벨벳이 공연하고 있다. ⓒ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노래로 하나된 남북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북합동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레드벨벳 등 출연진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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