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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산 해미읍성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궁체험, 말타기, 연날기 등 국악공연이 열렸습니다. 해미읍성내에 있는 동헌에서는 실제 젊은이들의 전통혼례가 열려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해미읍성에서 열린 어린이날 잔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해미읍성에 열린 어린이날 잔치에서 외줄타기 어름사니가 바람이 부는 가운데 아슬아슬 하게 줄을 타고 있다.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인기 있는 줄타기 공연이었다. ⓒ 신영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은 한 어린이가 국궁 체험을 하고 있다. 활을 쏘는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날 해미읍성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전통놀이와 함께 줄타기 공연이 함께 열려 이곳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신영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는 전통놀이와 줄타기, 국궁 체험, 연달리기등이 열린 가운데, 해미읍성내에 있는 동헌에서는 실제 전통혼례식이 열려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과 관광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 신영근
부모와 함께 해미읍성을 찾은 어린아이가 장남감 자동차를 타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신영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 열린 국악공연에서 서산초등학교 3학년 조경림 양이 아빠와 함께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조 양은 "9살때부터 아빠를 따라 다니면서 배웠다"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빠와 함께 공연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빠와 딸의 난타 공연에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한 관광객은 조 양에게 용돈을 주기도 했다. ⓒ 신영근
해미읍성에 열린 어린이날 잔치에서 외줄타기 어름사니가 바람이 부는 가운데 아슬아슬 하게 줄을 타고 있다.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인기 있는 줄타기 공연이었다. ⓒ 신영근
해미읍성에서 열린 줄타기 공연이 끝난 후, 한 어린이가 줄타기 어름사니이 도움을 받아 직접 줄타기를 체험하고 있다. 함박웃음을 짓는 어린이의 표정이 즐거워 보인다. ⓒ 신영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공을 들고 눈을 감은 모습이 익살스럽다. 엄마, 아빠와 손잡고 해미읍성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은 이날 해미읍성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하 국악공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신영근
앞서 5일 오전 서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서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서산인권모임 '꿈틀'은 아이들과 함께 '내 권리는 소중해, 너의 권리도 소중해'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하고 있다. ⓒ 신영근
5일 오전 서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서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국악동요에 맞춰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서산에서는 호수공원을 비롯해 서산종합운동장과 서산 해미읍성에서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각종 공연들이 이어졌다. ⓒ 신영근
태그:#서산어린이날, #해미읍성, #호수공원, #국악공연,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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