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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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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가족사진 공모전 사진전시전', '가족사랑 체험공간'이 운영되었고, 한상덕 경상대 교수가 "가정의 행복을 위한 사소한 실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기념식에서는 도민을 대상으로 제작한 경남 가족愛(애) UCC 상영, 가족사랑 실천 퍼포먼스, 가족서비스 우수사례낭독, 가족사진 공모전 영상, 미니음악회 등이 열렸으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6명의 유공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었다.

표창을 수상한 노영해씨는 2012년부터 창원시마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근무하면서 가족 상담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성장과 가족 건강성 회복을 돕고, 가족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추진 등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가꾸는 행복한 가정이며,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만들어 가정의 가치와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의 역할이다"며 건강한 가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태그:#가정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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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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