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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 삼성중공업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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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는 피해협력사 대표들도 조사하라."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이 11월 21일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외쳤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펼침막을 걸어두고 집회를 열어 공정위가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공정위는 지난 10월 현대중공업에 이어 11월에는 삼성중공업에 대한 직권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대우조선해양에 대해서도 할 예정이다.

이번 공정위의 직권조사는 조선3사에서 일했던 사내협력업체 대표들이 '하도급 대금 후려치기' 등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면서 벌어졌고, 이 조사 요구에는 현대중공업 18개사, 삼성중공업 6개사 이상, 대우조선해양 27개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기성금 후려치기'와 '선시공 후계약' 등 여러 불공정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공정위는 지금까지 조사 요구를 했던 협력사 대표들에 대한 직접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 등 단체들은 "공정위는 삼성중공업 등에 대한 직권조사를 함에 있어 폐업 하청업체에 대한 조사를 반드시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또 공정위에 대해, 이들은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조선 3사의 갑질횡포를 철저히 조사하고 밝혀낸 위법사항에 대해 엄벌하라", "김상조 위원장은 조선 3사 폐업 하청업체 대표들의 면담 요구에 응하라"고 했다.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 등 대표들은 이날 오전 공정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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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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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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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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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고,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삼성중공업 피해협력사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1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고,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 삼성중공업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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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공정거래위원회,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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