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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8일 오후 1시 50분경 창원 성산구 상남동 한 모텔 10층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사진은 출동한 경찰관들이 시신을 텐트로 가리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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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8일 오후 1시 50분경 창원 성산구 상남동 한 모텔 10층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사진은 모텔의 창문 방충망이 찢겨져 있는 모습(원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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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상남동 소재 한 모텔 10층에서 남성이 추락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월 18일 오후 1시 50분경 상남동 한 모텔 10층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모텔 방의 방충망이 찢겨져 있었다.
당시 주변에 있었던 한 시민은 "'퍽'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까 사람이 떨어졌다. 그 이외에 특별한 말을 듣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모르고, 자살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수사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했다.
다른 경찰관은 "5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경찰은 모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