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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는 2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김경수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열었다. |
ⓒ 경남도청 최종수 | 관련사진보기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새해 시무식에서 "올해 제가 특별히 챙기고 싶은 분야를 세 가지로 말씀드리면 '청년'과 '교육(인재양성)', '동남권'"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는 8일로 예정된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여러 구상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불편'과 '청년의 여가공간 부재' 등을 거론한 김 지사는 "늘 '왜?'라는 질문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에 따른 도민 불편이 없도록 '도민 중심 인계인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문승욱 경제부지사 등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동근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시무식은 공무원 유공자 시상, 영상 상영,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신년사, 소망나무 소망달기 등 순서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첫 번째 순서로 지난해 국가와 경남을 위해 애쓴 단체와 개인,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2019년 협동조합 활성화 유공으로 '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과 경남협동조합협의회 김민석 회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경남도 투자통상과가 제56회 무역의날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또 경남도 예산담당관 석상옥 주무관과 수질관리과 양성임 주무관이 정부모범 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20! 희망 경남도청' 영상은 경남도 소속 20대 공무원 20명이 참여해 새해 경남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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