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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총선에 나선 김준형, 전성기 예비후보.
 민중당 총선에 나선 김준형, 전성기 예비후보.
ⓒ 민중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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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은 4‧15 국회의원선거에 6명의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3일 민중당 경남도당은 김준형(진주갑)‧전성기(거창함양산청합천) 예비후보를 당원 선출 과정을 거쳐 확정했고, 앞으로 4곳에서 후보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나흘동안 당원들을 대상으로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김준형(39) 후보는 2003년 경상대 총학생회 회장과 경남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서부권 팀장을 지냈고 현재 민중당 진주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다.

전성기(55) 후보는 함양군농민회장, 지리산댐 백지화 함양군 대책위원장, 벼농가 경영안정 기금 경상남도 조례제정운동본부 함양군집행위원장을 지냈다.

정혜경 예비후보가 민중당으로 '창원의창'에 출마한다. 정 예비후보는 4일 창원시청에서 출마 선언한다.

정 예비후보는 "국회의 특권을 없애고, 국민이 정치의 주인되는 선거를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이밖에 '진해'에 이정식 전 한국노총 창원지부 의장, '거제'에 이길종 전 경남도의원과 성만호 전 대우조선노조 위원장, '창원성산' 석영철 전 경남도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태그:#민중당, #전성기, #김준형, #정혜경, #석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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