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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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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호남지역 수해복구 현장 방문·5.18 묘지 참배 계획 발표 등 연일 이어지고 있는 미래통합당의 '호남 행보'에 대해 "진정성이 있다면 20대 국회 때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처리하지 못한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설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의 행보가 5.18 역사를 왜곡하며 호남 민심에 상처를 줬던 걸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이라면 환영하지만, 진정성이 있으려면 선언에 그쳐선 안 되고 행동이 따라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과거 한나라당 시절에도 지역주의를 해소한다면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꾸렸지만 유야무야 된 바 있다"라며 "오히려 이후 5.18 망언 등으로 호남에 상처를 주는 일이 반복됐고, 망언을 한 이에게 총선에서 공천을 주기도 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5.18 정신을 왜곡·비하한 과거와 결별하는 5.18 역사왜곡처벌법을 제정 없이는 이번 통합당 호남 행보의 진정성을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통합당은 오는 19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관련기사 : 김종인, 싸목싸목 호남 공략... 섬진강 찍고 광주 간다 http://omn.kr/1ok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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