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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오는 22일과 23일 진행 예정이었던 '박물관 주간 문화축제'행사를 취소하기로 하였다.

당초 서커스 밴드 <팀 퍼니스트>의 '체어, 테이블, 체어' 공연을 비롯하여 기념 선물 나눔, 박물관 3행시 짓기, 퀴즈로 만나는 박물관,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구성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관람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박물관은 다만 지난 5월 6일부터 실시해오던 전시실 부분 개관은 유지되므로 방역지침 협조 하에 이루어지는 전시실 관람은 가능하다고 했다.
 
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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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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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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