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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출품작 “마중” 입상.
 제34회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출품작 “마중” 입상.
ⓒ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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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수 굳-디자인 대표.
 전진수 굳-디자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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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홍보설치물인 "마중"을 제작․출품했던 굳-디자인 전진수 대표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령 출신인 전진수 대표는 대한민국옥외광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34회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번 옥외광고 대상전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 대표는 "여년의 긴 준비 기간 속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유적지 등 오랫동안 잘 보존되어온 전통가옥들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홍보설치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옥외광고 산업은 시각디자인, 환경디자인, 제품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영역이 함께하는 융합산업이다"고 했다.

그는 "작품마다 각각의 이야기가 있으며 창의성과 심미성, 실용성이 잘 어우러진 종합예술인 만큼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수 대표는 현재 창원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제12회 창원시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대상, '제9회 경상남도 옥외광고 대상전'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태그:#옥외광고, #굳-디자인,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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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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