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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달 3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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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일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19명이 발생한 데 이은 이틀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1327명(해외입국자 57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316번과 1317번 확진자는 모두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1300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130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최초 지표환자 128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325번 확진자도 역시 12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다. 1286번 확진자와 관련하여서는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318번(30대)과 1319번(10대), 1320번(취학아동)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경기도 수원시 181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322번(유성구·10대) 확진자는 1311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최초 지표환자인 1285번(ㅇㅇPC방 관련)과 관련이 있다. 이로써 이 지표환자와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1323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20대로 1313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1321(유성구·60대), 1324번(중구·20대), 1326번(동구·10대), 1327번(대덕구·50대) 확진자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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