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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
 오태완 의령군수,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
ⓒ 의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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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
 오태완 의령군수,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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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경남 의령군수는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을 하면서 "예상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적으로 조치해야 한다"고 했다.

오태완 군수는 28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 특별 현장점검을 벌였다. 의령군은 정부 방침에 따라 26일부터 5월 2일까지 특별방역관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오 군수는 요양시설, 요양병원, 식당, 유흥시설을 방문하여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하면서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의령군은 지난 12월부터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822개소에 대해 관과소장, 직속기관장, 읍·면장을 점검책임자로 지정했다.

의령군은 4월 26일부터는 전체 중점·일반관리시설에 대하여 33개의 전담책임부서를 지정하여 점검부서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시설별 부서 간에 유기적인 협조를 강화하여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태그:#의령군, #오태완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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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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