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김회재 의원이 14일 낮 지난 대선 교육격차해소위원회에서 활동했던 당 관계자 및 활동가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회재 의원이 14일 낮 지난 대선 교육격차해소위원회에서 활동했던 당 관계자 및 활동가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철관

관련사진보기


이재명 대선캠프에서 교육격차해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회재(전남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육 격차 해소는 우리 사회 중요한 문제"라며 "대선이 끝났어도 노력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14일 오후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 한 식당에서 지난 대선 때 이재명 캠프 교육격차해소위원회에서 활동했던 당 관계자 및 활동가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김 의원은 "교육 격차 해소 문제는 앞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사회 의제"라며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대선에서 열심히 했지만 아쉽다"고 피력했다.

그는 "대통령 선거는 5년이면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멀리 보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자"며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있으면 지금은 미약할 수 있지만, 점점 큰 덩어리가 돼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격차 해소 등의 현안은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에 종종 만나 관련 소통을 하자"고 강조했다.

감담회가 끝나고 김 의원은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열린 '노후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과 산업재해 방지 대책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노후 국가산단에서 더 이상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노후 산단이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지속할 수 있게 국가산단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태그:#이회재 의원 교육 격차 해소, #국가 산단 특별법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