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창원4' 경남도의원선거 후보 경선에서 김경영 예비후보가 결정됐다.
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경영 후보는 58.4%를 얻었고, 김영진 후보는 41.60%에 그쳤다.
김경영 후보는 비례대표 경남도의원이었고, 김영진 후보는 해당 지역구 경남도의원이었다.
'김해4' 선거구에서는 김종근 후보(63.26%)가 김호대 후보(36.74%)를 눌렀고, '김해8' 선거구에서는 손덕상 후보(84.30%)가 김경현 후보(15.70%)보다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