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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직전들판의 꽃양귀비.
 하동 북천 직전들판의 꽃양귀비.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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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직전들판'에 1억 송이의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장관이다. 하동군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꽃양귀비 만개한 13∼22일 열흘간 일반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꽃단지 개방 기간에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13개소,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 하동사랑 포토존 등을 준비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하동군은 "가을철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에서만 선보이던 꽃터널 '프러포즈의 길'에 다양한 장미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꾸몄으며, 다육이 전시 및 판매장 운영 등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고 했다.

'드론쇼'는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진행되고, 거리공연 공연은 금‧토‧일요일 전망대 근처에서 열린다.

하동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꽃단지를 전면 개방하게 됐다"며 "남해안 최고의 케이블카도 타고 꽃양귀비의 꽃말처럼 코로나로 지친 모두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 북천 직전들판의 꽃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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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양귀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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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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