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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교육원(원장 임인애)과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학과장 김웅식)가  30일 오후 5시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에서 ‘의료인공지능인재의 양성·확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임인애)과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학과장 김웅식)가 30일 오후 5시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에서 ‘의료인공지능인재의 양성·확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미래융합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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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직업훈련기관과 대학 의료인공지능학과가 인공지능인재의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임인애)과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학과장 김웅식)는 30일 오후 5시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에서 '의료인공지능인재의 양성·확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내용을 보면 △의료인공지능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대학 취업프로그램 참여 △학생 및 취업·창업 활동 지원 △ESG 가치확산 △ 관련 정부 및 지자체 연계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미래융합교육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으로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는 국내 직업훈련기관이다.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는 인공지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신설된 과다. 

이날 양 기관은 의료인공지능 인력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목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미래융합교육원은 인공지능 솔루션개발자 양성과정과 지역미래변화 특화인재 사물인터넷 솔루션 개발자 교육과정 참여자를 내달 18일 까지 모집 중이다. 6개월간 무료교육으로 매월 참여수당 80만원을 지급하며 교육수료 후 교육참여자 대부분의 취업이 보장된다. 신청자격은 만 34세 미만 IT직무 구직희망자로 전문대 이상 졸업예정자나 졸업자면 가능하다. (문의: 042-471-9222)  
 

태그:#인공지능, #의료인공지능학과, #미래융합교육원, #건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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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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