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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인천역사시민대학 시즌2'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역사시민대학은 독서와 역사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강의다. 

강의 주제는 '고고학, 인천의 선사문화, 신라사, 정감록'으로 강인욱 경희대 교수, 박진영 인천시 학예연구관, 조범환 서강대 교수가 9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고고학(9월 19일), 미지의 땅을 탐험하는 고고학자의 이야기(9월 26일), 황금, 그리고 인간의 욕망 (10월 17일), 위험한 도굴과 위조의 세계(10월 24일), 인천의 선사문화 (10월 31일), 신라사(11월 3일), 신라 중대사(11월 10일), 신라 하대사(11월 17일), 정감록(11월 24일)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ce.go.kr/juan) '평생학습>온라인접수' 코너에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인천역사시민대학 시즌2'를 운영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인천역사시민대학 시즌2"를 운영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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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 #인천역사시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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