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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일본 고토 마사시 공학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일본 고토 마사시 공학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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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일본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설계 때 참여했던 고토 마사시(74, Goto Masashi) 공학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고토 박사는 그만 둔 뒤 2년이 지난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며 강연 등을 해오고 있다.

고토 박사는 "원전은 폭발이 날 거라는 예측을 했다. 당시 가명으로 원전의 위험성을 알려왔다. 위험하다고 말해도 소용이 없었다"며 "설계 담당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원전이 폭발하면 방사능이 방출되기에 대단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고토 박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개요'와 '오염수 발생', '해양 투기의 위험', '현재 후쿠시마 원전 상태', '원전 안전성 여부'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입국했던 그는 앞으로 국내 여러 곳에서 강연한다.
주최측은 강연장에서 "핵폐기물 용산으로 안전하다카이"라는 손팻말을 들어 보였다.
 
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일본 고토 마사시 공학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일본 고토 마사시 공학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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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일본 고토 마사시 공학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일본 고토 마사시 공학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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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일본 고토 마사시 공학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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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후쿠시마 원전, #고토 마사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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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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