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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대전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가 오는 18일 오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민주당대전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가 오는 18일 오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 민주당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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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황운하)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 발대식을 개최한다.

민주당대전시당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대전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원식 중앙당 상임위원장,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을 비롯해 당원 등이 참석하며, 우원식 상임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위험성', 'IAEA 보고서 문제점'을 주제로 당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책위 발대식에 앞서 오후 2시에는 대전시당 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 주거 ▲을(乙) 기본권 실현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기본사회위원회는 발대식을 이후 세부 실천 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태그:#원전오염수, #민주당대전시당,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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